DB 쉥커의 역사 | 우리의 이야기

옛날 옛적에

마차부터 화물 드론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수많은 경험과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알아보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지 살펴봅시다.

1872
고트프리트 쉥커가 쉥커앤코(Schenker & Co.) 설립.
1997
새로운 사업 영역: 쉥커 인터네셔널(Schenker International), 로지스틱스(Logistics), 유로카고(Eurocargo)
오늘날
우리는 아직도 발전하며 미래의 운송 산업을 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바로 어제 같은, 최근의 역사

물류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로서, 우리는 빠른 속도에 익숙하며, 매년 우리의 서비스를 더욱 빠르게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Celebrating 150 years!

전 대륙에서 "150주년 기념행사(150 Years Elevating Lives)" 개최.
공급 사슬을 강화하고 더욱 지속가능하게 만드는 디지털 방면의 혁신 제시.
다양한 지속가능한 물류 서비스 론칭 - 탄소 중립 운송 서비스, 장거리 운송 탈탄소화를 위한 이트레일러(eTrailers), 제로 배출 해양 운송 서비스, 두바이의 재생가능 에너지 메가 허브 DLC 3 개관.
USA 트럭(USA Truck) 인수로, 북아메리카 진출

더 읽기

Drones. Yes, you heard right.

루프트한자 카고(Lufthansa Cargo)와 함께 항공기 합작 투자.
자율주행 로봇 선구자인 기디온 브라더스(Gideon Brothers)에 투자.
고하중 화물 드론 볼로드론(VoloDrone) 최초 비행.

DB Schenker Building Red Lion — 2020: DB Schenker’s new Singapore warehouse Red Lion marks 101-million-euro record investment in corporate history / © DB Schenker

We’re into the future

역사상 최초의 상업용 탄수 중립 화물 비행.
새로운 싱가포르 창고 레드라이언(Red Lion)이 1억 100만 유로(EUR)라는 기록적인 금액의 투자 유치.

DB Schenker electric truck of the Oslo fleet — 2019, February: DB Schenker first to run Volvo’s fully electric powered distribution truck in daily traffic +

Passion-powered solutions

볼보(Volvo)의 완전 전기 유통차량 최초로 일상 운영.
노르웨이의 오슬로 시티 허브에서 최초의 저탄소 유통 터미널 설립.
두바이에 태양열 발전으로 완전 운영되는 물류 센터 설립.

21세기 초

2018
- 왓3워즈(what3words) 스타트업 도입.
- 최초 3D 프린팅 솔루션: DB 쉥커는 고객들에게 광범위한 3D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물류 서비스 회사가 되었다.
- 독일에 스캐닝 글로브(intelligent scanning glove) 도입.
2017
- 스페인 마드리드에 2200만 유로 투자로 DB 쉥커 사에서 최대 규모의 물류 센터 설립.
- 바르샤바에 신규 IT 센터 설립.
2016
- 독일 올림픽의 공식적 공동 파트너이자 독일 하우스(German House) 독점 물류 파트너로서, DB 쉥커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및 패럴림픽에도 참여.
- 두바이에서, DB 쉥커 최초의 중동 지역 물류 센터 설립.
- 글로벌 고객들이 모이는 유십(uShip)과 장기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여 디지털 분야의 미래에 투자.
2015
- 차세대 전자상거래: 로보틱스 및 자동화 포장 시스템인 캐리픽(Carry Pick)과 함께 전자상거래 물류 부문 강화 지속.
-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의 파트너로서, 포뮬러 1 팀을 위한 유럽 물류 담당.
- 핀란드 비니칼라(Viinikkala)에서 DB 쉥커 최대 규모의 가장 선진적인 터미널 설립.
2014
- 함부르크에서 125년 간 운영.
- 2014년 소치 올림픽 독일 하우스 독점 물류 파트너 선정.
2012
- DB 쉥커 140주년.
- 아제르바이잔 바쿠로 2012년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를 위해 하이테크 장비 컨테이너 100개 안전하게 배송.
- 폴란드와 우크라이나의 무대 및 미디어 장비 관리.
- 2012년 런던 올림픽 독일 팀의 공식적 공동 파트너로, 2012년 런던 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원활한 운영 지원.
2011
- 라이프치히에 중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자동차 설비에 공급할 신규 물류 센터 설립. FIFA 2011년 여성 월드컵에 공식 물류 서비스 업체로 선정.
2010
- 체코 파르두비체와 스웨덴 예테보리 란드베테르 공항에 새로운 물류 센터 설립.
- 스페인의 국영 회사가 DB 쉥커 스페인-Tir라는 이름으로 시장 진입.
- 회사 창립자 고트프리트 쉥커가 물류 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것에 대해 "물류 명예의 전당"에 사후 입성.
- 아르헨티나 진출 50주년 및 싱가포르 진출 40주년 기념.
- 잘츠부르크에 2600만 유로 비용으로 유럽 전역 운송을 위한 허브가 될 새로운 터미널 설립.
- 루르 2010 "스틸라이프(Still-life) A40/B1" 길거리 행사를 위해, A40 아우토반에 20,000여 개의 테이블과 벤치 설치.
- 유럽 육상 운송을 위한 도로 및 철도로 조합된 경제적 상품 제공.
- 공식 서비스 제공업체로 캐나다 밴쿠버의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여.
2009
-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DB 쉥커 네트워크 중 최대 규모의 항공 화물 센터 설립.
- 미국의 BAX 글로벌이 DB 쉥커에 통합됨.
- S.C. 롬트랜스(S.C. Romtrans) 인수로, DB 쉥커는 루마니아 전역에 촘촘한 네트워크를 가지게 되었고, 루마니아 내 선두 업체로 자리매김함.
-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DB 에코 프로그램" 론칭.
2007
- 핀란드에 최초의 멀티모달 물류 센터 설립.
- 스페인-Tir 인수.
2006
- DB 로지스틱스 새로운 구조로 재탄생.
- BAX 글로벌 인수.
- 한국에 북아시아 물류 허브 설립.
2005
- 벨기에 윌브록의 소비자 상품을 위한 물류 센터 운영 시작.
- 러시아 내 네트워크 강화 및 린제고드(Linjegods)와 노르웨이 내 시장 진출.
2004
- 스페드폴(Spedpol)과의 통합으로, 폴란드에서 통합 물류 분야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
- 성장하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지부를 위한 'A-클래스' 허가 획득.
2003
- 올림픽을 위한 화물 포워딩 및 세관 서비스 공식 공급업체 선정 (2004년 아테네, 2006년 토리노, 2008년 베이징 올림픽).
- 프랑스에서 주아요(Joyau)와 통합.
2002
- 130주년 기념.
- 일본 세이노(Seino) 사의 국제 및 물류 분야를 쉥커-세이노 Ltd.로 통합.
- 도쿄 나리타 통합 물류 센터 설립.
- 도이치반이 철도회사 슈티네스(Stinnes) 과반수 차지.
2001
- 쉥커-BTL (도이칠란트) AG와 쉥커 인터네셔널 도이칠란드 GmbH가 합병되어 쉥커 도이칠란트 AG 형성.
2000
- 로테르담에 통합 물류 센터 설립.
- 2002년 솔트 레이크 시티 동계 올림픽 공급 업체로 선정.
- 철도 관련 물류 서비스를 위해 도이치반과 레일로그(Railog) 합작 투자.

지난 100년이 어떻게 흘러갔나

한 세기동안, 우리는 고객들을 위해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최상의 솔루션으로 새로운 도전과제와 파트너십을 대합니다.

125 years of history

1999

쉥커 오스트레일리아가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위한 공식 화물 포워딩 업체로 선정. 쉥커와 세이노 사 간의 전략적 연합.

1998

쉥커-BTL의 이름으로 유럽 내 쉥커와 BTL의 육상 운송 운영 통합.

1997

125년의 역사를 되돌아 봄.
벌크 화물 사업을 매각하고 쉥커 로지스틱스, 쉥커 인터네셔널, 쉥커 유로카고라는 3가지 신규 사업 분야 시작.
스웨덴 예테보리 회사 BTL-AB 내 지분으로 유럽의 선두적인 운송 및 물류 업체 탄생.

1996

슈틴스 향공 및 해양 화물, 육상 운송, 물류 및 항구 활동이 쉥커-레누스 AG로 묶임.

Exploring new shores

1991
슈틴스 AG가 독일 철도회사 도이치 분데스반의 쉥커 사 지분 과반수 이상을 확보.

1989

SWORD(전세계 온라인 실시간 데이터 네트워크)와 EDIFACT 표준 도입 결정.

1972

뮌헨 올림픽의 공식 화물 운송업체로 선정.
항공, 해양, 철도, 도로의 대량 운송을 위해 젯카고(JETcargo), 시카고(SEAcargo), 유로카고(Eurocargo) 상표권 등록.

1967

대만 시장 관리를 위해 대만에 전담 사무소 설립.

1966

아시아 시장 관리를 위해 홍콩에 전담 회사 설립.

1947

미국에 지부 설립. 대규모로 국제화 및 항공 화물 분야 활동.

A large ship carrying containers on the sea

First times

쉥커사가 독일 철도(Germain Railways)에 인수됨.
최초 해양 화물 컨테이너 운송.

국가사회주의 시대(1931 - 1945) 동안 쉥커의 역할

1931년, 쉥커앤코 유한회사는 도이치 라이히반에 인수되어 국영화되었다. 1933년 국가사회주의 당의 집권 이후, 유대인 이사 마르셀 홀처(Marcell Holzer)가 해임 및 체포되었고, 결정권을 가진 자리 및 관리직들을 국가사회주의독일노동당(NSDAP) 당원들이 채워나갔다.

이미 1933년부터, 독일 내 유대인 직원들을 해고하기 시작했고, 후에는 일부 예외를 제외하고 해외 지부의 유대인 직원들도 해고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쉥커 사는 군비 및 전시 경제 체제에서 화물 포워딩 업체로 광범위한 활동을 하였고, 도이치 라이히반과의 긴밀한 관계에서 적극적으로 이득을 취했다. 쉥커 사는 동유럽 및 중부 유럽 지역의 점령 및 정복된 지역에서 기업 활동을 확장해 나갔다.

쉥커 사는 전쟁에 중요한 물품, 군비, 전쟁 물품들을 운송했고, 독일 국방군의 운송을 담당했으며, 군사 물품 및 전시 경제체제에서 물류 관련 활동을 하였다. 쉥커 사는 압수 및 약탈된 물품들의 "추방 이송"에도 관여하였다.

1944년, 쉥커 사는 "제3 제국의 신뢰받는 화물 운송업체"로 선정되었다.

나치 시대에 쉥커 사가 한 역할은 현재 기업역사학회(Gesellschaft für Unternehmensgeschichte)의 포괄적인 연구 대상에 포함되어 있다. 이 연구는 "아리안화"와 강제 노역에 쉥커가 관여한 바에 관한 연구 주제에 답을 얻기 위한 것이다. 연구가 완료되면, 결과물이 출판될 예정이다.

How it all started

Everybody starts somewhere, we started in 1872. Find out about our first steps on the way to create innovative logistic and transportation solutions worldwide.